인스타일 | 2024-01-19 |
최우식, 파리 홀린 한류스타! 환호성 터진 신명품 반짝이 패션위크 스타일
배우 최우식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한류 위상을 빛냈다.
아미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최우식은 지난 14일 아미(AMI) 2024 F/W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아미 2024 F/W 패션쇼에 최우식은 고저스한 스팽글 셔츠와 미디 길이 팬츠를 착용한 패션위크 스타일로 한류스타 위상을 빛냈다.
아미는 디올 옴므, 지방시의 디자이너를 역임한 프랑스 출신 남성복 디자이너 알렉상드로 마티위시(Alexandre Mattiussi)가 지난 2011년 설립했다.
'빅하트 로고'를 특징으로 프랑스 파리 특유의 무심하면서 쿨한 무드의 신명품 브랜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아미 패션쇼에는 한국의 최우식,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지효를 비롯해 뱅상 카셀, 이자벨 아자니, 줄리엣 비노쉬 등 쟁쟁한 배우들이 프런트 로우를 장식했다.
한편 최우식은 2010년 CF로 데뷔했으며 영화 '거인'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그는 영화 '부산행' '옥자' '마녀' '기생충' '사냥의 시간' 등과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닥치고 패밀리' '오만과 편견' '쌈, 마이웨이' '그해 우리는'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아미 2024 F/W 패션쇼 프런트 로. 최우식, 트와이스 지효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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