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19 |
김혜수, 패션인가 예술인가? 격정의 관능미 그림 같은 환상의 드레스룩
배우 김혜수가 티어드 프릴 드레스를 업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김혜수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유명 사진작가 강영호가 촬영한 화보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머리카락이 한올한올 살아있는 듯한 히피펌에 화려한 티어프 프릴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질감과 포즈의 몽환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 조춘자 역으로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를 준비 중이다.
‘트리거’는 방송사 탐사보도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로 김혜수는 탐사보도 팀장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김혜수는 최근 '제44회 청룡영화상' MC를 마지막으로 30여 년간 함께 해온 MC 자리를 떠나 화제가 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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