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18 |
최강희, 3년 공백 설거지 알바 더 어려져! 46세 최강 동안 프리피 걸리시룩
3년 공백기 동안 알바로 시간을 보냈다는 배우 최강희(46세)가 프리피 걸리시룩으로 최강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최강희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 방송 나가기 전에 민우혁 코스 도는 중, 꿀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강희는 네이비 터틀넥 니트에 포켓 포인트가 더해진 그레이 컬러 울 미니 스커트를 입고 프리피 스타일의 걸리시룩으로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최강희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다음 회 예고편에서 “3년 전에 연기 활동을 멈췄다. 쉼이 필요한 시기였다"고 밝혔다.
또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뭐가 있을지 궁금했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건강해졌다. 정신도"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추리의 여왕',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라디오 DJ를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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