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18 |
지소연 “요즘 가볍게 멋뿜” 브림햇과 찰떡 핸드메이드 맥시 코트 어디꺼?
여성복 ‘브이엔와이 스튜디오’ 테일러드 더블 버튼 여밈 핸드메이트 코트룩 '인기폭발'
배우 지소연이 케틀브림햇과 그레이 핸드메이크 코트룩으로 외출에 나섰다.
지소연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나 못 입은 이쁜 옷 많아, 요즘 가볍게 멋뿜내는 이태리 코트”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케틀브림햇과 그레이 이태리 코트, 여기에 빅사이즈 명품 토트백을 매치하고 한껏 멋을 낸 외출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5년 만에 임신에 성공, 2023년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날 지소연이 착용한 그레이 맥시 코트는 MZ세대를 겨낭한 여성복 ‘브이엔와이 스튜디오(V'NY STUDIO)’ 제품으로 알려졌다.
테일러드 더블 버튼 여밈 핸드메이트 코트 제품으로 적당한 슬림 오버핏과 여유있는 길이감으로 스타일리시한 윈터룩 연출에 제격이다.
울과 캐시미어 혼방으로 가볍고 따뜻한 특징과 포근한 외관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브이엔와이 스튜디오'는 지난해 11월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로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뉴요커들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모던한 감성으로 담아낸 캐주얼과 트렌드가 공존한 감각적인 믹스매치룩을 제안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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