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18 |
투바투, 간지폭발 럭셔리 캐주얼룩...설레는 디올 패션쇼 출국길
↑사진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수빈, 휴닝카이, 연준, 태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 2024 F/W 남성복 패션쇼 참석차 파리로 출국했다.
지난해 8월 디올 역사상 그룹 단위로 멤버 전원이 앰배서더에 발탁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빈은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블랙 팬츠, 휴닝카이는 블루 코튼의 데님 지퍼 블루종과 백팩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범규는 블랙 컬러의 오버셔츠와 화이트 컬러의 카고 팬츠를 착용했다.
연준은 네이비 블루 코튼의 워크웨어 재킷과 메신저 백으로 엣지있는 캐주얼 룩을 완성했으며 태현은 그레이 컬러의 봄버 재킷과 슬림팬츠, 러너 스니커즈로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룩을 연출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참석하는 디올 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는 현지 시간 기준 1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휴닝카이
↑사진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태현
↑사진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연준
↑사진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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