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15 |
'22살 한국모델' 유하민, 밀라노 런웨이 접수! 펜디·프라다 질주하는 캣워크
한국 모델 유하민이 2024 F/W 밀라노 남성복 패션위크 런웨이를 접수했다.
유하민이 소속된 모델디렉터스는 13일(현지시간) 유하민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 2024 F/W 남성복 컬렉션에 이어 14일 '프라다(PRADA)' 2024 F/W 남성복 패션쇼까지 연이어 런웨이에 올랐다고 밝혔다.
2002년생, 올해 22살의 모델 유하민은 지난 2024 S/S(봄·여름) 남성복 패션위크에서 프라다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발탁된 이후 디올, 프라다, 마르지엘라, 페레가모, 베르사체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에 서며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해외 활동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발로렌, 카루소 등 다양한 브랜드 쇼에 참여하고 최근에는 ‘2023 한국 디자이너 패션 어워즈’에서 패션모델상도 수상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하민은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를 마치면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파리 패션위크로 넘어가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 펜디 2024 F/W 컬렉션 런웨이. 한국모델 유하민
↑사진 = 프라다 2024 F/W 컬렉션 런웨이. 한국모델 유하민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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