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12 |
[패션엔 포토] '두아이 엄마' 한가인, 오랜만의 시사회 나들이! 단아한 햅번룩 외출!
배우 한가인이 오랜만의 시시회 나들이에 나섰다.
한가인은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가인은 화이트 재킷과 A라인의 블랙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단아한 복고풍 시사회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1982년생, 올해 42세인 한가인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시사회에는 박영주 감독을 비롯해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한가인, 이유리, 안현모 등이 참석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코끼리 사진관'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