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10 |
주현영, ‘열녀박씨’ 안녕! 사월이 떠나보낸 ‘슈트 VS 니트’ 인터뷰 나들이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한 배우 주현영이 슈트와 니트 스타일로 수수하면서도 깔끔한 인터뷰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주현영은 9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열녀박씨’ 종영 인터뷰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주현영은 아이보리 팬츠와 재킷의 슈트룩으로 세련된 도회적인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연두색 케이블 니트 스웨터로는 수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주현영은 지난 6일 종영한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사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 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를 담았다.
한편 주현영은 지난 12월 30일 진행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월 오픈 예정인 TVING 버라이어티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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