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09 |
김완선, 비니 쓰니 초동안! 갤러리에서 댄스 나이 잊은 디바의 패딩 나들이룩
가수 김완선이 비니에 화이트 패딩을 입고 초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완선은 8일 자신의 채널에 “사랑아~ 이모가 미안해~”, “원앤제이갤러리”라는 2개 피드 글에 각각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김완선은 방울이 달린 퍼 니트 비니에 화이트 패딩과 데님 팬츠를 입은 전시회 나들이룩으로 초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김완선은 갤러리에서 다른 사람의 시선에 아랑곳없이 흥겹게 몸을 흔들며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69년생 올해 55세인 김완선은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했으며,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지난해에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지난 11월에는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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