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09 |
혜리, 툭 걸친 핑크 니트로 끝! 러블리한 크로셰 카디건 하의실종룩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대충 걸친 레트로 무드의 니트 카디건으로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하의실종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8일 자신의 채널에 “pin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혜리는 핑크 볼캡에 핑크 크로셰 니트 카디건 만을 걸친 하의실종룩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94년생, 새해 30세가 되는 혜리는 영화 ‘빅토리’ 촬영이 끝내고 파리, 뉴욕, 도쿄 등지를 3개월간 여행하며 연기에 대해,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며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힌바 있다.
영화 ‘빅토리’ 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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