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08 |
이해리 VS 강민경, 같은 옷 다른 핏! 시어링 재킷 활용법 '둘다 예뻐'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이 같은 시어링 재킷 외출룩으로 서로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해리는 8일 자신의 채널에 “나 좀 겨울여자 같은 듯~ 아니 그게 아니라 새해가 밝았어요!”, 강민경은 7일 자신의 채널에 “간만에 중구”라는 글과 함께 같은 시어링 재킷을 입고 외출한 사진을 각각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해리는 베이지 시어링 재킷에 7부 길이의 헤링본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강민경은 베이지 시어링 재킷에 데님 팬츠를 입고 버킷햇을 매치해 여리여리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2008년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1월 15일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했다.
또 지난 12월 16일과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 다비치 콘서트 'Starry Starry'를 개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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