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06 |
[패션엔 포토] 신예은, ‘더 글로리’ 그녀! 댕기머리 여친 같은 퀼팅 프레피룩
영화 '외계+인 2부' VIP 시사회에 류준열, 김태리, 염정아, 조우진, 차정원, 신예은, 이열음 등 참석
배우 신예은이 댕기머리에 퀼팅 프레피룩으로 상큼한 여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예은은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예은은 댕기머리에 미니 플리츠 스커트와 블랙 퀼팅 재킷을 착용한 프레피룩으로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미모로 시사회장을 빛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차정원, 신예은, 이열음, 김해숙, 류현경, 김지우, 레이먼킴 등이 참석했다.
영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신예은은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배우 임지연의 아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했다.
또한 신예은은 9월부터 촬영에 돌입한 2024년 기대작 ‘정년이’에 출연한다.
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리며 배우 김태리, 신예은 그리고 라미란에 문소리가 특별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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