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1-06 |
[패션엔 포토] '윤영주 딸’ 이열음, 시선강탈 땡땡이! 핫쇼츠 각선미 큐티 나들이룩
배우 이열음이 짧은 핫쇼츠에 땡땡이 재킷 나들이룩으로 시사회를 빛냈다.
이열음은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열음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핫쇼츠 팬츠에 블랙앤화이트의 땡땡이 라운드 재킷을 걸친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큐티하면서도 발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차정원, 신예은, 이열음, 김해숙, 류현경, 김지우, 레이먼킴 등이 참석했다.
영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이열음은 배우 윤영주(56)의 딸로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해 '고교처세왕', '알고있지만', 영화 '서울괴담', '더 킹'(2017), '비상선언'(2022년)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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