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1-06 |
[패션엔 포토] 김해숙, 대모가 떴다! 68세 왕언니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케이프 코트룩
배우 김해숙이 블랙 넥워머에 블랙 롱 코트를 걸친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영화계의 대모다운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김해숙은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해숙은 블랙 넥워머에 블랙 롱 코트를 걸치고, 블랙 핸드백과 부츠를 매치한 올 블랙의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왕언니 포스를 드러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차정원, 신예은, 이열음, 김해숙, 류현경, 김지우, 레이먼킴 등이 참석했다.
영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1955년생으로 68세인 김해숙은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신과 함께-죄와 벌’(2017년), ‘암살(2015년), ‘도둑들’(2012년)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김해숙은 최근 오픈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에서 전당포 금옥당의 집사 나월댁 역을 맡아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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