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1-06 |
[패션엔 포토] 류현경, 배우 30년! 진하게 묻어나는 품격의 톤온톤 코트 시사회룩
영화 '외계+인 2부' VIP 시사회에 류준열, 김태리, 염정아, 조우진, 차정원, 신예은, 이열음 등 참석
배우 류현경이 톤온톤 코트 나들이룩으로 은근하면서도 세련된 시사회룩을 선보였다.
류현경은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류현경은 그레이 팬츠와 그레이 터틀넥 니트에 블랙 롱 코트를 착용하고 블랙 핸드백과 슈즈를 매치한 톤온톤 스타일의 시사회룩으로 30년 배우 경력의 품격을 드러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차정원, 신예은, 이열음, 김해숙, 류현경, 김지우, 레이먼킴 등이 참석했다.
영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류현경은 1996년 SBS 설날특집극 '곰탕'에서 김혜수 아역으로 데뷔해 연기 경력 30년차의 베테랑 배우이다.
드라마 '왕초', '기황후',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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