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05 |
박보검, 태국 홀린 한류 멋남! 하이틴 소년 같은 훈훈한 봄 남친룩
배우 박보검이 하이틴 소년 같은 훈훈한 봄 남친룩으로 태국을 홀렸다.
박보검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함께 한 태국 엘르 1월호 커버 화보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보검은 셀린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셀린느 옴므 섬머 2024년 컬렉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며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신선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박보검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싱그러운 블루 컬러의 테디 재킷과 화이트 베이스볼 캡을 착용해 청량감을 듬뿍 담아 낸 커버에서부터, 로고 스웻셔츠, 크루넥 스웨터와 카디건 등을 믹스 매치해 순수함 가득한 소년미를 선보이는 반면, 클래식 아이템을 착용해 시크한 남성미를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보검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출연 확정 이후 촬영 중에 있으며, 드라마 ‘굿보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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