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04 |
송혜교, 계절 앞서가는 패셔니스타! 봄을 기다리는 화사한 페미닌룩!
배우 송혜교가 봄을 기다리는 화사한 페미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이 전개하는 하이엔드 여성복 '미샤(MICHAA)'는 브랜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024 프리 스프링(PRE SPRING)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캠페인 속 송혜교는 봄의 햇살이 드리워진 모던한 공간 안에서 셋업, 원피스, 트위드 재킷 등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화이트 트위드 재킷과 와이드 팬츠는 우아하고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트위드 재킷과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봄의 경쾌한 무드를 담아냈다.
긴 생머리의 송혜교는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42세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2022년 12월, 2023년 3월 차례로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학교 폭력으로 부수어진 영혼 문동은 역을 훌륭히 소화해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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