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02 |
오정연 아나 “한 해가 시작됐네요!” 극강 한복 자태! '단아한 한국의 멋'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단아한 한복 자태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정연은 1일 자신의 채널에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네요! 부디…모두에게 평안과 행복이 깊숙이 깃들기를, 함께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많이 펼쳐지기를, 건강하고 안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한복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단정하게 정리한 헤어 스타일에 노란색 저고리와 꽃무늬가 수놓아진 화이트와 핑크 치마의 한복을 입고 단아하면서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과시했다.
1983년생 올해 만 40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오정연은 지난 26일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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