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31 |
혜리, 새해 서른살 "혜리 뉴 이어" 한뼘 더 성숙해진 신년 화보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사랑스러우며서도 긍정적인 가장 혜리다운 화보로 신년 인사를 전했다.
혜리는 12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YERI NEW YEAR"라는 글귀와 함께 지큐 코리아(GQ KOREA) 1월호 화보를 여러장 공개했다.
화보에서 혜리는 핑크 카디건과 핑크 볼캡, 오버핏 재킷과 레드 스타킹으로 연출한 하의실종룩, 롱 코트와 레인부츠, 시스루 팬츠, 스카프 등 컬러풀한 포인트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혜리 그 차체의 매력을 담았다.
1994년생, 새해 30세가 되는 혜리는영화 ‘빅토리’ 촬영이 끝내고 파리, 뉴욕, 도쿄 등지를 3개월간 여행하며 연기에 대해,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며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힌바 있다.
영화 ‘빅토리’ 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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