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12-30 |
[패션엔 포토] 엄정화, 54세 디바의 우아한 외출! 자체발광 화이트 드레스룩
배우 엄정화가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그리스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엄정화는 30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3 SEOULCON APAN STAR AWARDS)’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엄정화는 살짝 주름이 잡힌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그리스 여신 같은 미모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시상식으로,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에 방영된 드라마와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윤아, 엄정화, 이성경, 엄지원, 김서형, 신예은, 이한별, 김옥빈 등이 참석했다.
1969년생, 올해 54세인 엄정화는 연기와 노래 두 분야에서 흥행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엄정화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화사한 그녀’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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