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29 |
혜리, 밤에도 반짝반짝 얼죽코 미모! 머플러에 러블리 코트 연말 모임룩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머플러에 겨울 코트로 러블리한 연말 모임룩을 완성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 “사랑이 넘치는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의 파티 모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혜리는 블랙 팬츠와 니트 스웨터에 아이보리 코트를 입고 블랙 머플러를 두른 연말 모임룩으로 밤에도 빛나는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를 드러냈다.
혜리는 지난 2017년부터 류준열과 공개 열애했던 혜리는 최근 열애 7년 만에 결별을 선언하며 각자의 길로 돌아갔다.
영화 ‘빅토리’ 촬영이 끝낸 혜리는 파리부터 뉴욕, 도쿄 등 3개월간 각지를 여행하며 연기에 대해,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며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힌바 있다.
영화 ‘빅토리’ 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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