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26 |
전혜빈, 39세에 낳은 아들...두번째 앙증맞은 크리스마스 파티룩
배우 전혜빈이 돌이 갓 지난 아들과 두번째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다.
전혜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 함께하는 두번째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앙증맞은 산타 복장을 입은 아들과 함께 유쾌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1983년생 올해 만 40세인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전혜빈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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