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26 |
아이브 장원영, 도쿄 거리 수놓은 한류 요정! 발라클라바로 감싼 러블리 패딩룩
아이브(IVE)의 장원영(20)이 발라클라바를 두른 핑크 패딩으로 일본 스트리트를 강타했다.
25일 가수 장원영은 자신의 채널에 "Merry Christmas Hohoh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머플러 같은 발라클라바를 두른 핑크 숏패딩룩으로 일본 시내 스트리트를 거닐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과 예쁜 이목구비, 우월한 비율의 바비인형 같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올해 20세인 장원영은 음악, 화보, 패션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 2021년 데뷔 이후 발매한 모든 곡들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브는 최근 앨범 '아이브 마인'을 발매했다.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 사이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앨범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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