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12-26 |
돌체앤가바나 뷰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디보션 메이크업 컬렉션과 프리미엄 향수부터 니치 향수 등 모든 라인 선보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DOLCE&GABBANA BEAUTY)는 12월 22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에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천공항공사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5600만명으로 코로나 이전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던 2019년 7058만명 대비 약 80%가량 회복된 수준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해외여행객이 증가하자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한국 내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면세점을 선택했다. 국내 면세점을 통해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돌체앤가바나의 화장품 브랜드로 브랜드 특유의 화려함과 관능미를 담아낸 향수와 메이크업 제품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9월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공식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향수부터 니치 향수, 메이크업까지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선보이는 모든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돌체앤가바나의 상징적인 세이크리드 하트(The Sacred Heart) 장식이 돋보이는 ‘디보션’ 메이크업 컬렉션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공개된다.
이번 매장에서는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니치 향수 라인 벨벳 컬렉션(Velvet Collection)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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