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24 |
혜리, 3개월 사색 여행 끝...더 성숙하고 예뻐진 블랙 꾸띄르 드레스룩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우아한 블랙 드레스룩 자태로 여신같은 미모를 빛냈다.
혜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to all Hyeri”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꽃무늬 자수 장식의 우아한 오프숄더 블랙 꾸띄르 드레스룩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지난 2017년부터 류준열과 공개 열애했던 혜리는 최근 열애 7년 만에 결별을 선언하며 각자의 길로 돌아갔다.
영화 ‘빅토리’ 촬영이 끝낸 혜리는 파리부터 뉴욕, 도쿄 등 3개월간 각지를 여행하며 연기에 대해,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며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힌바 있다.
영화 ‘빅토리’ 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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