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23 |
수영, 연습생 시절 절친 결혼식...은근히 시선끄는 트위드 슈트 하객패션
소녀시대 수영이 절친 스텔라 김 결혼식에서 단아한 트위드 슈트 하객패션을 선보였다.
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상했던 것 보다… 너무나 아름다웠다. 왕비세요..? 오늘 모든 축복이 너에게로 향하길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김동욱의 아내가 된 스텔라김과 함께 한 인증샷으로 축하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김동욱과 스텔라 김이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수영은 단아한 트위드 슈트룩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스텔라 김과 함께 활짝 웃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스텔라는 과거 SM 팬들 사이에서 우월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스텔라 김은 미국 출신 교포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자 소녀시대 데뷔조였으나 부모의 반대로 그룹 활동 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뉴욕 대학에 진학, 한 화장품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배우 김동욱(40)과 스텔라 김(35)의 결혼식에는 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차태현, 유해진, 신하균, 오정세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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