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22 |
문정희, ‘노량’ 끝내고 반려견과 산책! 눈 오는 날 즐거운 꾸안꾸 산책룩
20일 개봉한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문정희가 꾸안꾸 산책룩으로 반려견과의 눈 속의 휴식 시간을 만끽했다.
문정희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보슬보슬 내리는 눈 덕에 분위기 좋은 산책시간, 춥지만 즐거웠지요! With Manu”라는 글과 함께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문정희는 카고 팬츠에 카키 컬러의 후드 패딩을 입고 볼캡과 비니를 매치한 루즈핏의 꾸안꾸룩으로 반려견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오랜만의 산책 시간을 즐겼다.
한편 문정희는 지난해 영화 ‘리미트’에 이정현, 진서연, 박명훈 등과 함께 출연했으며, 20일 개봉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의 아내 방씨 부인 역할을 맡아 진정한 외유내강의 연기를 선보였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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