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21 |
황신혜, 얼죽코의 찐폼! 패셔니스타의 옷 태나는 겨울 톤온톤 코트룩
배우 황신혜가 강추위 속에서도 옷 태나는 톤온톤 코트룩으로 얼죽코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황신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추워요. 한파대비 잘하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패션 매장 나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황신혜는 그레이 팬츠에 그레이 벨티드 코트를 입고 그레이 비니를 매치한 톤온톤 얼죽코 코트룩으로 맵시나는 겨울 나들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