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20 |
오정연 아나, 자기 옷 입고 화보! 가장 나답게 칼단발에 핫쇼츠 청청패션!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자기 옷을 입은 청청패션 화보에서 섹시하면서도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오정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나다운 모습. 내 옷 입고, 내 양말이랑 신발 신고, 내가 제일 편한 21년 지기 실장님과 숨쉬듯 편안한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데님 쇼츠와 데님 셔츠, 데님 팬츠와 데님 셔츠의 청청패션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3년생 올해 만 40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오정연은 지난 26일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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