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20 |
김혜수, 코트 하나를 입어도 완벽! 나이,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한 코트룩
배우 김혜수가 프렌치 시크의 클래식 코트룩으로 5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시크미를 발산했다.
김혜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깔끔하게 정리한 헤어 스타일에 프렌치 시크의 클래식한 블랙 더블 버튼 코트를 입고 나이를 초월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 조춘자 역으로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를 준비 중이다.
‘트리거’는 방송사 탐사보도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로 김혜수는 탐사보도 팀장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김혜수는 최근 '제44회 청룡영화상' MC를 마지막으로 30여 년간 함께 해온 MC 자리를 떠나 화제가 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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