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19 |
정가은, “엄마이기 전에 여자” 때론 섹시하게! 컷아웃 투웨이 니트 카디건룩
방송인 정가은이 컷아웃 투웨이 니트 카디건으로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로는 조금 섹시해지고 싶기도 하다. 나도 여자니까! 엄마이기 전에 여자니까. 아~ 옷을 거꾸로 입었냐구요? 아니요, 앞뒤로 내 마음대로 입을 수 있답니다. 아주 약간의 도발? 춥지만, 맨살을 살짝 노출해주는 도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가은은 블랙 플리츠 스커트에 가슴과 등 부분이 파여있는 컷아웃 투웨이 블랙 니트 카디건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말 홀리데일 스타일을 연출했다.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해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지만, 결혼 2년 만인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해 종영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가족관계증명서'에 출연했으며,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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