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19 |
[패션엔 포토] 김해숙, 내가 경성 보스! 68세 왕언니 걸크러시 블랙 슈트룩
배우 김해숙이 걸크러시 블랙 슈트룩으로 엄마 미소의 왕 언니 포스를 한껏 드러냈다.
김해숙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해숙은 엄마 미소와 함께 블랙 팬츠와 블랙 이너에 더블 블랙 재킷의 올 블랙 슈트룩으로 포근하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로 22일 공개된다.
김해숙은 전당포 금옥당의 집사 나월댁 역을 맡아 출현했다.
1955년생으로 68세인 김해숙은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신과 함께-죄와 벌’(2017년), ‘암살(2015년), ‘도둑들’(2012년)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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