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19 |
최지우, 우아한 연말! 코트 하나로 끝낸 럭셔리 올드머니룩의 정석
배우 최지우가 품격있는 올드머니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최지우는 럭셔리 매거진 화보에서 막스마라(Max Mara)의 ‘아틀리에 코트 컬렉션’과 ‘2024 리조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세련되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캐시미어, 자카드, 시어링과 가죽 등 고품질 소재에 집중한 고급스러운 아틀리에 코트 라인의 다양한 아우터룩으로 우월한 프로포션과 여유있는 애티튜드로 눈길을 끌었다.
또 민속적 모티브와 세련된 현대적 감각이 조화로운 케이프 코트, 숏 기장의 케이프 코트는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급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한편 1975년생 올해 나이 48세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2020년 마흔여섯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11월일 개봉한 영화 '뉴 노멀'에서 웃지 못하는 여자 '현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뉴 노멀'은 이 영화는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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