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18 |
고윤정, ‘환혼’ 그녀의 통근 선물! 스탭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한 패딩룩
배우 고윤정이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겨울 촬영 중 드라마 관련 스탭들과 소속사 직원들에게 겨울 롱패딩을 깜짝 선물해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고윤정은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현장 스태프들과 동료들에게 추위를 이겨낼 겨울 롱패딩 점퍼 100 여 벌을 직접 마련, 깜짝 선물을 증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고윤정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현재 고윤정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의 반슬리 다운 롱패딩으로 올 겨울 내내 이어질 촬영장에서 든든한 팀복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평소 출연하는 작품의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윤정은 새로운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작품을 위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의 여주인공 진부연 역으로 커다란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에서는 무한재생 능력을 지난 초능력자이자 체대 입시생 ‘장희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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