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17 |
모델 아이린, 외국에서도 얼죽코! 꽁꽁 감싼 머플러에 얼죽코 아침 산책룩
모델 아이린이 외국에서도 꽁꽁 감싼 머플러와 비니에 얼죽코 아침 산책룩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아이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rning walks are a mood(아침 산책은 기분이다)”라는 글과 함께 해외에서 아침 산책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베이지 겨울 코트에 조거팬츠와 스웻셔츠를 입고 머플러와 비니로 꽁꽁 감싼 얼죽코룩으로 아침 산책을 만끽했다.
한편 1987년생 만 36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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