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14 |
김희정, 겉옷 3개로 유럽 한달! 굴욕없는 스타일의 멋쟁이 겨울 여행룩
배우 김희정이 유럽 한달 여행에서 겉옷 3개만으로도 굴욕없는 스타일을 과시했다.
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 유럽여행 첫 도시는 처음 와본 프라하. 그래 지금 아니면 언제! 낑낑 겉옷 3개로 남은 여행도 잘 버텨보자!”, “Praha, prague December”, “Jungfrau – Top of Europe, Switzerland” 등 여러 개의 피드에 유럽 여행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김희정은 깃털 퍼 코트, 미디 길이의 후드 패딩, 블랙 숏패딩 등 3개의 아우터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희정은 깃털 퍼 코트에 털 귀마개로 귀여우면서도 따뜻한 스타일로 체코 프라하를 여행했으며, 미디 길이의 포근한 후드 패딩에 퍼 샤프카햇을 매치한 여행룩으로는 알프스의 융프라우에 올랐다.
또 프라하에서는 블랙 광택 숏패딩과 스키니 팬츠의 발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정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과 MBN 드라마 '니캉내캉'에 출연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