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11 |
기은세, 비오는 날 압구정! 분위기 끝판왕의 화이트 겨울 패딩룩
배우 기은세가 비오는 압구정에서 화이트 패딩룩으로 분위기 끝판왕 다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기은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압구정에서 이른 아침 커피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아침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블랙 레깅스에 화이트 패딩을 걸친 따뜻하면서도 시크한 외출룩으로 겨울 비 속의 아침 낭만에 빠져들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 9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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