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12-07 |
[패션엔 포토] 정해인, 꽃미남 미소 심쿵! 클래식한 그레이 코트룩 '잠실이 들썩'
배우 정해인이 클래식한 코트룩으로 올드머니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정해인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마인드 브릿지 팝업 스토어 오픈 포토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해인은 은은하게 고급스러운 클래식한 그레이 코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에는 배우 정해인,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참석했다.
정해인은 영화 '서울의 봄'에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12월 2일과 3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3 정해인 앵콜 팬미팅 다시 돌아온 ‘열번째 계절’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열번째 계절’은 정해인의 데뷔 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팬미팅으로,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요코하마, 타이베이, 방콕, 싱가포르, 뉴저지, LA, 밴쿠버, 토론토 등 세계 각국에서 진행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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