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07 |
태연, 돌아온 K팝의 디바! 거부할수 없는 걸크러시 레더룩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가수 태연이 매혹적인 걸크러시 레더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태연은 7일 "All For Nothing" 글귀와 함께 걸크러시 레더룩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 여라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파격적인 라이더 재킷과 블랙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와일드한 걸크러시 레더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6일 오후 9시 유튜브 태연 채널 등을 통해 투 엑스에 수록된 신곡들의 라이브 클립 및 리릭 비디오를 선보였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올 포 낫씽(All For Nothing)’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8일 오후 9시 타이틀 곡 ‘투 엑스(To. X) 라이브 클립, 11일 오후 9시 ‘패뷸러스(Fabulous)’라이브 클립, 15일 오후 9시 ‘악몽(Nightmare)’ 리릭 비디오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투 엑스'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태연은 신보의 주제, 가사, 콘셉트 구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타이틀 곡 ‘투 엑스'는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덤덤하고 냉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태연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시크한 무드를 자아낸다.
가사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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