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06 |
‘일타 스캔들’의 그녀 노윤서, 니콜 키드먼과 LA 홀린 플리츠 셋업 드레스룩
배우 노윤서가 블랙 플리츠 셋업 드레스루으로 니콜 키드먼, 켄달 제너 등과 함께 LA 발렌시아가 패션쇼를 홀렸다.
노윤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Berverly Hills. 이 멋진 쇼에 저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발렌시아가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노윤서는 블랙 가죽 플리츠 스커트와 블랙 플리츠 블라우스 셋업 드레스룩에 블랙 롱 머플러 타이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쇼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특히 노윤서는 니콜 키드먼과 켄달 제너 등과 함께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2021)로 데뷔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드라마 '일타 스캔들', '택배기사'까지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왔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스타로 부상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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