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04 |
황신혜, 이번 겨울 퍼 숏 재킷에 푹! 3일 연속 퍼 재킷 홀릭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이번 겨울 퍼 숏 재킷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11월 25일과 12월 1일과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숏 퍼 재킷을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2월 2일 황신혜는 “이쁘다 이쁘다. 기분 UP”이라는 글과 함께 야외 아이스링크를 배경으로 화이트 샤프카를 쓰고 퍼 재킷을 입고 따뜻하면서 포근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또 12월 1일에는 “Christmas tree makes me happy every time”이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블랙 카고 팬츠와 블랙 티셔츠에 퍼 숏 재킷을 걸친 스타일을 선보였다.
11월 25일에는 그레이 니트 비니에 화이트 볼레로 퍼 코트를 착용해 포근하면서도 로맨틱한 겨울 외출룩을 선보였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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