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01 |
기은세, 독일에서 만난 패션 인싸! 뭘 입어도 맵시나는 뮌헨의 겨울룩
배우 기은세가 독일 뮌헨에서 패딩, 무스탕,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맵시나는 겨울룩을 완성했다.
기은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선택은? ○○○과 함께했던 독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성복 브랜드의 겨울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독일 뮌헨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기은세는 무스탕 재킷, 숏패딩과 롱패딩, 겨울 코트와 퍼 재킷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활용해 따라 하고 싶은 겨울룩을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 9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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