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01 |
김혜은, 피는 못 속여! 똑 닮은 여고생 딸과 친구 같은 케미 프레피룩
배우 김혜은이 똑 닮은 여고생 딸과 프레피룩으로 친구 같은 케미를 발산했다.
김혜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 가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고생으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은은 딸 가은이와 함께 화이트 셔츠에 타이를 매고 체크 미니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한 프레피룩으로 여고생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김혜은은 딸 김가은과 교복을 입고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는 등 친구같은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1973년생으로 올해 만 50세인 김혜은은 지난 2006년 2월 딸 가은 양을 출산했다.
한편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MBC 기상캐스터를 거쳐 개성파 배우가 되기까지 '프로 이직러'의 삶을 살고 있는 배우로 유명하다.
김혜은은 7월 오픈한 TVING ‘남남’, 2022년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스물다섯 스물하나’, 2020년 ‘이태원 클라쓰’, 2019년 ‘의사 요한’, 2018년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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