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30 |
블랙핑크 제니, 자유로운 런더너! 가죽 무스탕으로 즐긴 펑키한 런던 여행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런더너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 갔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국 런던 곳곳을 누비는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펑키한 레더룩으로 포함한 클래식한 무스탕 코트룩으로 의류매장과 책방을 포함한 연말 분위기가 물신 풍기는 런던 스트리리트를 거닐며 개인 시간을 갖는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와 다른 일상적인 제니의 모습에 팬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블랙핑크(로제·지수·제니·리사)는 최근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을 수임한 제26차 유엔 기구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전 세계 시민의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찰스 3세 영국 국왕에게 대영제국훈장(MBE·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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