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28 |
오정연 아나, 제주 본가에서 휴식중! 터틀넥 하나로 즐긴 칼바람 산책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자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는 오정연이 밀착 터틀넥 하나로 제주 바닷가 산책을 즐겼다.
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칼바람 탓에 가볼 엄두도 못냈는데 오늘은 햇빛 따사로워 들른 함덕해수욕장. 집에서 가까워 해수욕도 제일 많이 하고 추억도 젤 많은 곳, 앞으로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칼바람이 부는 제주 바닷가를 배경으로 몸에 밀착된 화이트 터틀넥에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빨간색 아우터를 손에 든 산책룩으로 남다른 볼륨 미모를 자랑했다.
1983년생 올해 만 40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오정연은 지난 26일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과 tvN STORY 예능 ‘골프스타K’에서 진행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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