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27 |
최지우, 훌쩍 큰 3살 딸과 백화점 나들이! 깔맞춤 블랙 패딩 모녀 커플룩
배우 최지우가 3살 딸과 깔맞춤한 패딩 모녀 커플룩으로 백화점 나들이를 즐겼다.
최지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짝반짝”이라는 글에 딸과 함께 백화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지우는 블랙 버킷햇에 블랙 숏패딩을, 최지우 딸도 블랙 패딩 재킷으로 깔맞춤한 모녀 패딩 커플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나들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패딩 커플룩에 옆모습만 살짝 드러낸 닮은꼴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5년생 올해 나이 48세인 최지우는 2020년 마흔여섯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우는 11월 8일 개봉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 영화 '뉴 노멀'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영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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