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27 |
황신혜, 무스탕 첫 개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한 겨울핏!
배우 황신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겨울핏으로 멋스러운 외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쌀쌀하니 좋아요. 추워야 겨울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시어링 무스탕 크롭 재킷에 녹색 조거팬츠와 화이트 니트 스웨터를 입고 카멜 니트 비니와 어그부츠를 매치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스러운 스타일링한 겨울 외출룩을 선보였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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