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26 |
기은세, 파리와 너무 어울려! ‘핸드메이드 VS 테디베어’ 겨울 코트룩
배우 기은세가 핸드메이드와 테디베어 코트룩으로 파리와 딱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기은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와 너무 잘 어울렸던…귀여운 떡볶이 테디 곰돌이와 라인 예뻤던 블랙 코트”라는 글과 함께 파리 광고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골드 버튼이 멋스러운 블랙 핸드메이드 코트에 데님 팬츠와 블랙 티셔츠를 입고 블랙 헤어밴드를 매치한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화이트 후드 더플 테디베어 코트로 귀여우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로 파리와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 9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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