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25 |
[패션엔 포토] 혜리, 세기말 블랙 요정! 추위에 맞선 컷아웃 홀터넥 드레스룩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BTS RM, 김연아, 고현정, 신민아, 배두나, 엄정화, 이성경, 혜리 등 셀럽들 총출동
그룹 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혜리가 컷아웃 홀터넥 블랙 드레스룩으로 사랑스러운 요정미를 발산했다.
혜리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W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18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혜리는 어깨 부분이 컷아웃된 블랙 미니 드레스 나들이룩으로 깜찍하면서도 러블리한 인형 미모를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과 블랙핑크 제니, 최근 남편을 군대 보내 ‘곰신’이 된 김연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배우 고현정, 고수, 배두나, 김민하, 김영광, 김영대, 김지석, 노윤서, 문가영, 신민아, 안효섭, 엄정화, 엄지원, 이성경, 이수혁, 이재욱, 이종원, 이진욱, 조병규, 이동휘, 하석진, 한지민, 혜리가 자선 행사를 찾았다.
가수 화사와 현아, 그레이, 김도연, 라이즈(성찬, 소희, 쇼타로, 앤톤, 원빈, 은석), 몬스타엑스 셔누, 갓세븐 뱀뱀, 비비(김형서), 선미, 스트레이키즈 현진, 에스파(닝닝, 윈터, 지젤, 카리나), 우즈, 윤미래와 타이거 JK, 있지(류진, 예지, 유나), 제로베이스원(김지웅, 성한빈, 장하오), 지코, TXT(수빈, 연준)와 톱모델 장윤주와 아이린, 배윤영, 신현지,엘리스,이호정과 안무가 베베의 바다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차기작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무리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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