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9-26 |
미스코리아들의 같은 백, 다른 느낌
‘이혜원 vs 이성혜’의 패션 대결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이성혜의 같은 백 다른 느낌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이성혜의 일상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상반되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같은 핸드백을 매치해 시선을 모은다.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녀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핸드백과 구두로 엣지를 더했다. 특히 이혜원은 레드 컬러의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가미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성혜는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그녀는 블랙 컬러의 레깅스와 타이트한 상의로 볼륨감을 은근히 드러낸 트레이닝 패션을 완성했다. 이때 카키 컬러의 핸드백으로 여성미를 강조하며 페미닌한 무드를 살리는 스타일링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두 미스코리아의 스타일링에 힘을 더한 핸드백은 세계적인 브랜드 베라왕 백의 ‘조세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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